마음의 문은 각자가 열고(계 3:20) 전도의 문은 하나님이 여신다(계 3:8). 열리지 않는 마음의 문도 성도의 기도로 두드리면 열린다는 약속이 있다(마 7:7). 내 친구는 금식 기도 중 그 부모가 믿게 됐다. 전도에는 개인의 문도 있고 민족의 문도 있다. 전도의 문이 열이기 위해 기도해야 겠다(골 4:3). 에베소에는 큰 문이 열렸고(고전 16:9) 아세아의 문은 바울에게 닫혀 있기도 했다.

소련권에는 정치적으로는 전도의 문이 막혀 있으나 마음의 문은 열려 있고 유럽의 문은 밖으로는 열려 있으나 심령의 문들이 닫히고 있다. 일본인의 문은 속으로 닫혀 있다.

한국의 문은 안팎으로 사상 전례 없이 열려 있다. 북한의 문은 원자탄으로 열 수 없다. 기도로 열자. 민족의 마음마다 계절이 오듯 활짝 열리도록 기도하자.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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