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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증 수표
나는 사랑방 성경학교 운동요원 훈련을 위해서 수만 달러의 돈이 필요했었다. 오랜 기도 끝에 그 일은 꼭 해야 하는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했다. 미국에 아는 친구를 찾아가서 3일을 졸랐으나 허탕이었다. 마지막 용기를 내서 붙잡고 도움을 청했더니 자신의 보증 수표와 하나님의 보증 수표중 어느 것을 원하느냐 해서 나는 미국에는 하나님 명의의 보증 수표가 있는 줄로 알고 하나님 보증 수표를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주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4)는 구절을 읽어 주었다. 처음에는 화가 났으나 말씀만 믿고 기도했더니 필요한 돈을 쓰고 남을 만큼 주셨다. 말씀은 보증 수표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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