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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사실과 부활 신앙
기독교는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의 두 기둥 위에 세워진 종교이다. 그래서 사도행전의 크리스찬들을 부활의 도를 전하는 사람이라고 했다(행 4:2). 부활 신앙을 예수의 부활 사실 밖에서 기원을 찾으려는 잡설들이 처음부터 있었다. 예수가 기절했다 살아났다느니,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다가 사기극을 꾸몄다느니, 환상을 보았다느니, 여자들이 다른 빈 무덤을 보고 착각했을 것이라느니 하는 등등의 이야기들이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이 사도행전의 부활 신앙과 생명 종교를 만들어 내기란 동에서 서 만큼 멀고 예수가 부활한 사실보다 더 힘든 기적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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