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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의 회심
심 손이란 의사는 300명의 크리스찬의 임종과 동수의 불신자의 임종을 지켜보고 책을 썼는데 두 죽음에는 생명과 죽음의 차이가 있다고 증언했다. 크리스찬들은 공통적으로 주님 혹은 천사를 만나고 황홀한 곳을 보는 것 같은 인상을 준다고 했다. 나의 제자 목사님이 형무소 목사로 수십 명의 사형수의 최후를 지켜보고 쓴 글이 있다. 살인마로 알려진 몇 분들의 최후가 그렇게 양같이 온유 겸손하고 모두에게 감사하며 참회 속에서도 황홀하게 주의 사랑에 감격하며 수학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이 찬송 중에서 침착하게 죽음을 맞는 장면을 읽으며 살아 계신 예수를 더욱 실감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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