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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없는 절망
- 내게 두 가지 절망이 있다. 하나는 무슨 일들이 마음대로 안되는 절망이고, 하나는 마음대로 된 이후에 오는 절망이다(버나드 쇼).
- 인간 속에는 본질적인 모순이 있는 것 같다. 풍요 지수와 지식 지수와 예술 지수와 쾌락 지수가 높을수록 불안 지수, 절망 지수, 자살 지수, 허무 지수, 알코올 중독 지수, 광기 지수, 불쾌 지수, 음란 지수가 더 높아진다. 2퍼센트만 일하고 98퍼센트는 놀고 먹는 오토메이션 시대가 오면 권태 지옥이 된다는 말이 옳을 것 같다.
풍성한 생명(요10:10), 배에서 생수의 강이 터지는 생명(요7:38), 만나도 만나도 영원한 첫사랑 같은 새 생명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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