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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밭에서 보물을 발견한 사람이 자기의 전 ㅅ유를 팔아 그 밭을 산다는 말씀이 있다(마13:44). 동서 고금을 통해 불로장수는 인간 소원의 첫째 가는 꿈이다. 뱀도 먹고 산삼 녹용이 비싼 값으로 팔리는 것도 그 때문이다. 진시황은 국력을 기울여 불로초를 구했다. 만일 100살까지 사는 비약이 개발됐다면 세상이 뒤집히는 소동이 일어날 것이다. 예수는 문자 그대로 형생 부활의 비약이다. 8.15 해방 되던 날, 우리 겨레는 태극기의 물결 속에서 목메어 만세를 불렀다. 묘소에 가서도 이 소식을 전했다. 텔리비전, 라디오, 신문의 정규 프로그램을 모두 중단하고 임시 긴급 뉴스로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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