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노상에서 전도하던 아이언 사이드 박사에게 한 무신론자가 도전장을 냈다. 오는 주일 오후 과학 회관에서 예수 신앙과 무신론과의 공개 토론을 하는데 청중 동원과 비용은 자기편이 부담을 하겠다는 것이다.

아이언 사이드는 수락하는 조건으로 남녀 두 사람의 증인을 대동할 것을 요구했다. 그의 무신론의 도를 믿고 속이고 훔치고 음란하거나 악독했던 사람이 정직하고 사랑과 기쁨과 평화의 사람으로 변하여 그 가족과 친구들이 신기하게 여기는 두 사람을 실증으로 제기할 것을 요구하고 자신은 그런 남녀 증인 100명을 증인으로 데려 오겠다고 했다. 오만했던 무신자는 "잘 해 보시오."하고는 달아났다. 우리가 믿는 예수는 구름같은 증인들이 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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