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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믿음대로 되라.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이 말씀은 고침을 바라는 두 소경에게 예수님이 묻는 말씀이다. "주여 믿나이다."라고 두 소경이 대답했다. "네 믿음대로 되라." 하자 곧 눈들이 밝아졌다(마 9:29). 한 유부남과 불륜의 관계를 맺고 괴로와 하면서도 너무 정이 들어 헤어지면 죽을 것만 같이 느껴져 숙명처럼 그 속에서 지옥이라도 갈 수밖에 없다던 한 여학생이 있었다. 나는 예수님이 능히 자매의 상황이나 마음을 바꿔서 치료할 수 있다고 믿으라고 권했다. "주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십시오. 내가 믿나이다."라고 울면서 억지로 기도를 했다. 믿음대로 되라고 예수의 이름으로 말해 주었다. 3주일 후 그 여학생은 믿음대로 완전히 자유를 얻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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