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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방법
설익고 건방진 공대 4학년생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대는 모든 것을 아는가?"했더니 조금은 안다고 했다. "10퍼센트를 아는가"했더니 100만 분의 1도 모른다고 했다. "그럼 그대가 모르는 99퍼센트 속에 하나님이 존재할 수도 있지 않는가?"했더니 그 다음에는 존재하는지 않는지 그것도 모른다고 했다. "그럼 그 모른다는 것은 어떻게 아는가?"했더니 그것도 모르겠다고 했다. 우리는 전 공간과 시간, 그리고 모든 존재를 다 뒤져 볼 수 없다. 하나님을 철학 속에서, 비교종교 속에서, 역사 속에서, 이성과 양심 속에서, 실험관 속에서, 자연 속에서 찾아봐도 확실치 않다. 그러나 예수를 만나면 하나님을 안다. 그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다. 그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는 하나님이 사람되어 내게 오신 분이다. 그밖에 하나님을 알 길이 없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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