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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두 측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난 사실은 시간과 공간속에서 일어난 역사적 절대 사실이다. 그것은 태양의 존재만큼 움직일 수 없는 객관적 사실이다. 그런데 그는 나의 죄와 죽음을 대신하여 나를 위하여 죽으시고 나의 의를 위하여 부활하셨다. 이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믿으면 나와 예수는 일체가 된다. 법적으로 하나가 되고, 심리적으로 하나가 되고, 성령이 영적으로 하나 되게 하신다.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 예수 성령 내 성령, 예수 삶이 내 삶이 된다. 하나님이 이미 나는 죽었다고 선언하심으로 절대 죽었고 하나님이 다시 예수와 함께 살리심으로 중생한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 이 때부터 물고기가 물에서 사는 것처럼 나는 예수 안에서 새로운 성령으로 말미암은 생활 환경을 갖는다. 구원은 죽는 구원이 아니라 풍성하게 사는구원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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