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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 생활
히브리서 11장에는 신앙의 거성들이 수록되었는데 하나님께 충성된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늘 아버지께 효자요 충신이요 산 순교자들이다. 사람은 달란트가 가각 다르고 은사도 다르고 처해 있는 상황도 다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처해 있는 '지금', '여기'에서 충성하는 것이다. 크리스찬이 부름받은 장소는 '지금여기'이다. 과부가 가진 엽전 두 닢,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중요하고 바쁜 시간 중에서 주님께 드리는 첫 시간을 주님은 원하신다. 병들고 깨진 질그릇 같은 인생이나 깨진 항아리 소리로 찬송을 불러라. 문둥이면 어떠냐. 법주사 뜰 구석 큰 바위 꼭대기에 500년 묵은 앙상한 소나무가 있다. 던져진 곳에서 불평 없이 충성되게 삶을 지킨 그 나무같이 되고 싶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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