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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칼로 망한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불법 체포당할 때 정당 방위로 칼을 뽑아 말고의 귀를 잘랐다. 끄때 주님은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한다'고 하셨다. 성경에는 보복의 인과율이 있다. '사람이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것이니(창9:6)', '칼로 죽이는 자는 마땅히 죽으리니(계13:10)', '남을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마7:2)', '심은 대로 거두리가(갈6:7)', '피가 피를 따르리라(겔35:6)'. 칼의 정의는 생각 속에, 말 속에, 행동 속에 품은 미움과 악독과 못된 심보와 보복심이다. 이것은 인격과 영혼의 암이요. 흑사병 바이러스이다. 내 심신과 영혼 그리고 내 자손, 내 조국에 감염시키는 흑사병 보균자들은 예수의 피의 혈청 주사를 맞고, 원수를 사랑하는 법을 당회와 노회와 총회가 분위기를 만들자.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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