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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감추인 보화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마13:44). 이 비유 속에 보화는 예수와 그의 나라이다. 그것의 가치가 절대적이어서 다른 모든 것을 상대화시킨다는 뜻이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소유하는 일에 비하면, 전에 소중하게 생각되던 것들이 배설물같이 여겨진다고 했다(빌3:8). 예수의 가치를 참으로 안다면 예수 믿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 같다. 성령 충만의 진가를 안다면 목마른 사람처럼 전 소유를 다 팔고 나를 제로로 해서라도 목숨을 걸고라도 그것을 소유하려 할 것이다. 돼지 앞에 진주처럼, 예수의 가치가 보이지 않는 것이 비극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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