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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성(唯一性)의 논리
예수님은 나는 유일의 길이요 유일의 진리요 유일의 생명이라고 주장하신다(요 14:6). '오직 한 길 예수 외에 구원의 길은 없다.' 이것이 기독교 전도의 대전제이기도 하다. 이것이 기독교 전도의 좁은 문이요 십자가인 것이다. 관용성이 문제가 되고, 다른 종교의 반발을 사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밖에 없다. 2+2=4란 진리는 하나뿐이고 그 밖의 모든 수는 사실이 아니다. 최후의 귀한 것도 하나뿐이다. '나'는 온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는 것, 교환도 혼합도 안 된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한 분뿐이어야 하며, 남녀의 사랑의 상징인 처녀성과 동정도 하나뿐이다. 나의 유일성 보다 아버지의 유일성 보다 더 절대적인 나의 하나님과 나의 구속의 길이 하나뿐이라는 사실에 나는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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