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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를 택하려는 이들에게
우리나라도 여성 신자가 3분의 2나 된다. 그래서 처녀들은 남자 수가 절대 부족하니 불신자와 결혼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항의한다. 물론 불신자와 결혼하여 전도해서 성공한 존경스런 분들도 나는 많이 알고 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 불신 결혼은 성경적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삭의 리브가처럼 반드시 그 자녀의 배우자를 위한 놀라운 섭리와 계획이 있으니 깊이 기도해 보라. 나를 돕던 선교사 가운데 베커라는 분이 신앙이 맞는 처녀를 못 구해서 만일 주의 뜻이면 일생을 독신으로 살기로 기도하던 날, 서로 약속 없이 같은 기도를 한 처녀와 만나 결혼했고, 브라잇 박사는 너무너무 사랑했던 약혼녀였지만 신앙이 맞지 않아 3년을 기다리다 약혼녀를 버리기로 기도한 날, 그 약혼녀가 재헌신을 결심하여 결혼하게 되었다. 믿고 구해 보라.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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