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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의 신부

    성경은 영계의 심오와 신비를 설명하는데 세상 것의 유추나 비유, 혹은 상징으로 설명한다. 예수는 우리의 하나님 구주이며, 왕, 아버지, 친구, 의사, 선생님, 남편, 상전, 포도나무(우리는 가지), 목자, 생명떡, 생명수, 길, 진리, 생명, 우리는 그의 대사요, 편지요, 향기라고 했다.

    나는 어느날 산에서 기도하다가, 주님이 너무너무 그립고 사랑스럽고 황홀한 가운데, "주여 당신을 나의 누구라고 불러야 합니까? 내 언어는 당신을 부르기에 모두 때 묻고 낡았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아무도 한 번도 써보지 못한 단 하나밖에 없는 그런 언어로 부르고 싶었다.

    주님과 나 사이는 영원한 미완료의 생수같이 솟는 영원한 첫사랑 같은 것이다. 신비가들의 공통의 체험은 아무리 세상에서 행복했던 사람도 천국에서 지상에 다시는 되돌아 오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그 매력은 주님의 사랑과 빛 때문이다. 우리 몸과 삶은 사랑의 플러그와 같다. 내 이웃을 사랑할 때에만 그 플러그는 소켓트에 꽂히는 것처럼 주님의 사랑의 전류가 작동해서 신부 체험의 스파크가 느껴지는 것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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