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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불신의 기적
"어떻게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 믿지 않는 사람도 사람일까요? 악령의 역사가 아니고는 그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것은 새로 크리스찬이 된 어느 학생이 내게 한 말이다. 하나님 불신은 부모 존재를 거부하는 자식같이 이변이요, 일종의 기적 같이 보인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핑계치 못할지니라(롬1:19-20)'하셨다. 우주와 자연은 수학적 공학적 지능에 의해서 설계되고 가동되고 있다. 실험관 아기를 위한 환경 조건 만큼 지구의 온도, 습도, 공기 밀도, 주야와 사계절은 경이롭다. 이 세상에 사는 45억 인간의 유전자를 전부 한 곳에 모은다 해도 골무 하나 크기도 안된다고 한다. 그렇게 작은 것 속에 45억 인간의 특성이 다 담겨 있다. 왜 자연이라는 말 대신 하나님이라고 못할까?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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