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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수
사마리아 수가성 야곱의 우물가에서, 인생의 황량한 광야를 헤매며 육체적으로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무한히 고달프고 외롭고 끝없이 목마른 한 여인을 만나서 물 한잔을 청하여, 그녀의 굳게 잠긴 인생의 문을 노크하고 접근하던 예수는 나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생수라 하시고 원하면 그것을 주겠다 했다(요4:14).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요7:37-38). (1)세상 것은 야곱의 우물처럼 잠시 시원하다 다시 목마르는 것, 예수만이 참된 영원한 만족을 준다. (2)예수는 없으면 못사는 물처럼 절대 필요하고 날마다 필요한 생명소이다. (3)특수한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필요한 분 (4)이 물은 선물로 거저 얻는 것 (5)생수는 하늘에서 내려 와 깊은 지하수로 솟는 것 (6)무진장으로 퍼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7)대용품이 있을 수 없다. 예수가 영원한 생수, 성령이 생수이다. 값 없이 와서 마시라.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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