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2025년 12월 18일
검색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취재제보
사이버 편집부
편집회의
기사쓰기
회원등록
예수프론트라인

예수칼럼:현대적 고전으로 읽히는 최장기 베스트 셀러!
4영리에 대하여 들어보셨습니까?
양치는소리:인터넷 선교원 후원이사 목사님들의 글모음
비전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독자들로 부터의 글모음
선교마당:선교사로부터의 편지, 선교지소개 등 선교에 관한 글모음

각종 자료 연결
영원한 명시
박광택코너

교회-단체연결
Vision2000

김준곤 예화모음

박성민의 성서보기

경제전망대

천일웅 변호사 이민법 칼럼

인터넷이모저모




동아일보
전자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
미주한국일보
한겨레신문
라디오서울USA
The New York Times



  • 중생(重生)한 자와 범죄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9)' 이 말씀은 가시나무가 사롸 열매를 낼 수 없고, 사과나무가 어찌 가시 열매를 낼 수 있으며 백인이 어찌 흑인을 낳을 수 있는가 하는 이치와 같이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사람은 범죄가 불가능하다는 논리이다.

    이 구절은 성경에서 가장 잘못 이해되기 쉽고, 특히 개인의 내적 체험에 비추어 해석하면 더욱 난해하다. 실은 중생한 사람은 새 사람, 새 마음, 새 본성, 새 영을 받았으나, 옛 사람 즉 육신이라고 부르는 하나님께 적대적이고 진노하에 있으며, 하나님의 법에 순종할 수 없는 옛 본성이 남아 있어 그 두 본성이 서로 싸운다.

    생명의 성령의 새 법이 완전히 죄와 사망의 법을 지배하다가도 옛 법이 다시 고개를 들면 넘어진다. 다만 성령 충만한 새 본성은 범죄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성령 충만으로 성화(聖化)를 완성해 가야 한다.

    -예수칼럼 : 김준곤-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