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2025년 12월 18일
검색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취재제보
사이버 편집부
편집회의
기사쓰기
회원등록
예수프론트라인

예수칼럼:현대적 고전으로 읽히는 최장기 베스트 셀러!
4영리에 대하여 들어보셨습니까?
양치는소리:인터넷 선교원 후원이사 목사님들의 글모음
비전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독자들로 부터의 글모음
선교마당:선교사로부터의 편지, 선교지소개 등 선교에 관한 글모음

각종 자료 연결
영원한 명시
박광택코너

교회-단체연결
Vision2000

김준곤 예화모음

박성민의 성서보기

경제전망대

천일웅 변호사 이민법 칼럼

인터넷이모저모




동아일보
전자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
미주한국일보
한겨레신문
라디오서울USA
The New York Times



  • 시간의 청지기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여기 아끼라는 말은 시간을 '선용하라', '복음화시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시간은 돈이나 목숨이나 달란트와 함께 하나님의 위탁물이다. 시간은 돈이라는 말이 있거니와 사실 시간은 생명이다. 황금 같은 시간이라 하기보다 생명 같은 시간들이다. 시간은 영원을 심는 밭이다. 얼마나 소중한 주님을 위한 시간들을 사단과 죽음과 죄를 위해 강간당하고 강도당하며 살았는가? 탕자의 시간은 사기당한 시간, 불모의 적자 시간이었으나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시간은 없다.

    악마는 선을 내일부터 하라고 하지만 성도의 실천적 시간은 지금 여기이다. 갚아야 할 빚이 있으면 지금 갚고, 십일조 시간도 지금 재정 상황인것이다. A.A.하아디는 10만 불 부채 중에서 십일조를 시작했다. 빚 먼저 갚고, 십일조 하라고 비난했지만, 도둑질한 빚, 즉 십일조부터 갚았더니 다른 모든 부채를 다 갚고 백만장자가 됐다. 전도할 시간, 성경 공부 시간, 사랑할 시간, 회개할 시간은 지금 내가 처한 이 시간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