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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잠 3:5-6). 어린 아이가 나의 살 길은 엄마밖에 없다고 생각하듯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24시간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일편단심 연모하듯이, 내가 아는 집사와 같이 자 보면 꿈에 자주 찬송을 부르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을 듣는다. 무의식과 꿈 속까지, 피 속까지 내 의식이 예수 의식으로 꽉 차 있다. 죠지 뮬러는 일생 5만 번 이상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고 한다. 그가 산 것이 아니다. 그 속에 예수가 산 것이다(빌 1:21). 그의 일이 아니다. 예수의 일이다. 주님과 나, 둘이 치는 피아노, 둘이 그린 그림, 그는 내 속에, 나는 그 속에, 결혼보다 짙은 피의 인격적 연합, 그것이 세례의 뜻이기도 하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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