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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존재 부정의 악과 저주
인간의 무지와 악과 저주 가운데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만큼 근본적인 것은 없다. 태아가 탯줄을 끊고, 사람이 그 부모의 실재를 거부하는 것보다 더 원칙적 악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무신론을 적극적 가치관이나 인생 철학으로 가르치는 현대의 지성 풍토는 악행이라고 말했다.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실재와 그 능력이 하나님이 만든 자연 가운데 충분히 나타나 있을 뿐 아니라 사람에게 그것을 알 만한 것이 인간의 본성에 심어져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롬1:18-20). 그 사실은 핑계할 수 없다고 못 박아 말하고 있다(롬1:20) 그런데도 그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않고 감사치도 아니하니, 하나님은 저들을 허망하고 미련하고 어두운 마음, 더러운 정욕과 욕심대로 하도록 방임했고(롬1:21-26), 인간이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저희를 상실한 마음대로 방임하였다. 하나님의 진노가 무신론자들에게 있고(롬1:18),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조건 가운데 전체적인 제일의 것은 그의 실존을 믿는 것이다(히11:6).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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