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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 위의 집과 모래 위의 집
인생은 벽돌 하나하나로 집을 짓듯이 지.정.의 의 하나하나의 언행심사로 인생과 인격의 집을 짓는다. 영국의 허드슨 테일러 가에 두 아들이 있었는데 형은 국회의원에 출마해서 정치 지망생이 됐다. 동생 허드슨은 중국 선교사로 가고 형은 정계로 갔다. 먼 훗날, 영국의 역사가들이 이 두 사람을 기록할 때, 테일러의 길고 풍성한 역사를 쓰는 대신 그 형은 허드슨 테일러의 형이라고만 썼다. 하나는 자신의 터 위에 화려한 집을 지었고, 하나는 예수의 터 위에 집을 지었다. 세계의 도서관을 메운 위인전과 공원과 번화가에 세워진 동상들의 주인공들이, 역사의 뚜껑을 최후로 열어 볼때, 누구의 터 위에 세워진 생애의 집이었는가가 문제이다. 하나밖에 없는 인생, 한번밖에 못사는 생애, 영원한 예수의 터 위에 불멸의 집을 지어야 겠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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