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구원의 3단계
구원의 첫 단계가 예수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여 중생하는 데서 시작된다. 이는 출생이 단 한번 뿐이듯이 단 일회적이다. 언제 중생했는지 모르는 사람도 자연인에게 중생하는 분계선은 반드시 있다. 그 다음은 성화 단계인데 일생 계속되고, 3단계는 사후에 영화되는 단계가 있다. 번데기에서 나비가 나오듯이, 태아가 태어나듯이 영화도 성화의 질에 따라 등급이 있다. 천국에서는 인격과 의식의 연속성이 더 선명해 진다. 흑백사진이 총천연색으로 현상되는 것과 같다. 신비주의자들은 천국은 예수의 사랑과 진리와 빛의 강렬한 생명 파장이 있어 성화의 적합성과 주파에 따라 감당할 만큼 거리가 정해 진다고 한다. 성도도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선악간에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는다(고후 5:10). 지옥도 행위대로 심판받는다(계20:12-13). 중생에 그치면 출생만 하고 성장 못한 아기와 같다. 구원의 목적은 성화와 영화에 까지 연장되어 있다. 믿음으로 구언받지만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인 것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보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