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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능력을 인정하라.
크리스찬의 생명 속에는 죄와 죽음과 악마가 통하는 옛 사람[육신]과 성령으로 중생한 신령한 사람이 있다. 전자가 지배할 때는 내린 상태가되고, 후자가 성령의 전적 지배를 받을 때는 평안과 기쁨과 사랑으로 충만해 진다. 이 양자의 갈등을 바울의 체험을 통해 계시한 것이 로마서 7, 8장 전반과 갈라디아서 5장 16절 이하에 기록되었다. 로마서의 주제는 의와 믿음인데, 예수의 구속을 믿는 자를 하나님이 의로 선언하신다는 대진리는 인간 구원의 유일무이의 진리인 것이다. 그것을 칭의라고 하고 이신칭의 받은 자는 중생했고, 중생한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으로 성화와 영화도 절대 보장받은 것이다. 그 보장의 표는 성령이다. 고로 죄를 이기는 비결은 세가지가 필요하다. 성령의 실재 내주 사실을 인정하고, 죄와 죄세력을 소멸하는 성령의 능력을 인정할 것과, 그 성령에게 죄의 퇴치를 맡기는 것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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