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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씨앗을 심자.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이다.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예수를 심는 것과 같다. 예수는 생명이기 때문에 주일학교에 한두 번 나오고 40년, 50년 동안 까마득하게 잊어버렸는데, 큰 병이 들어서 입원했을 때 깊이 묻혀 있던 예수의 생명이 싹튼 예와 같은 일이 얼마든지 있다. 내 친구가 비행기에 동석했던 옆 사람에게 전도했는데, 그가 지금 레이건 미 대통령에게 최대의 신앙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담임 목사가 됐다. 국민학교도 나오지 못한 아브라함 링컨의 계모가 링컨에게 심어 준 예수 때문에 미국사의 분수령적 인물이 태어난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예수의 씨를 뿌려 지금은 인구 50퍼센트가 크리스찬이 되었다.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셀라 등의 선교사들이 심은 예수의 씨는 지금 700만으로 번졌다. 전도자의 기쁨과 보람은 무엇으로도 바꿀 수가 없다. 예수를 심어 주자. 행복을 심자.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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