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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의 대주제
신구약 성경의 대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이며(요5:39), 그 예수의 생애와 교훈의 최선의 기록은 4복음서이다. 그 복음서의 최고의 해석자는 사도 바울이고, 바울의 13서신 중에 바울 신학의 화신은 로마서라 할수 있고, 그 로마서의 핵심이 되고, 열쇠 같은 두 개의 낱말이 있는데 의와 믿음이다. 의라는 단어가 55회, 믿음이라는 단어가 58회 사용되었다. 즉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진노와 저주와 죽음 아래 있던 인간이 하나님과 바른관계가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의롭다 인정하시며, 의로 선언하신다는 것이다. 이 의는 세상이나 인간의 어디에도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처럼,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의복처럼 만들어 입혀 주시는 의이다. 인간의 스스로 됨(being)이나, 함(doing)에 있는 의가 아니고, 예수의 십자가의 대속의 피로 만든 하나님의 의이다. 그것을 받는 방법은 믿음이라는 손이다. 이것이 구원의 비결이며, 성령이 깨닫게 해 주신 신령한 지식에 속하는 것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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