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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대로 구하면 들으심이라
1973년, 나는 당시의 기독교 인구수의 10분의 1인 30만 명을 합숙 전도 훈련시킬 것을 위해 기도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임을 확신했다. 그 계획은 엑스플로 '74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었다. 73년 8월말 70명의 간사들과 3일간 기도원에서 기획 회의를 가졌다. 예상되는 난관들과 문제점 등은 모두 이스라엘 앞의 골리앗처럼 불가능하게 보였다. 재정, 동원, 교육, 숙식, 수송 등 74가지 골리앗이 모두의 입에서 제시되었다. 악마는 우리에게 그 계획을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그러나 나는 주의 말씀을 기억하며 물었다. "여러분, 30만 명 합숙 전도 훈련이 주의 뜻입니까? 아닙니까?" 모두 주의 뜻이라고 대답했다. 뜻대로 기도했다. 74가지 기도가 다 응답되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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