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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한 가정
미국에서 내가 존경하는 어느 경건한 가정에 갔더니 "이 집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라"라고 쓴 액자와 예수님 사진이 걸려 있었다. 식사 때도 예수님 자리가 식탁의 상좌에 있고, 가장 좋고 아늑한 방이 주님의 방으로 되어 있어 그 곳에서 개인 혹은 가족이 모여 기도와 예배를 드린다. 그가 사장인 그의 회사 중역실에도 사장 자리는 예수님이고, 주식의 51퍼센트를 법적으로 주님의 소유로 해 놓았다. 각자 수입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물론 시간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을 성경 공부와 기도에 바치고 일주일에 3일은 주님을 위하는 일에 쓴다. 그의 집이 교회이고, 그의 직장이 교회였다. 그는 자녀를 많이 두었다. 아들이 셋, 딸이 넷인데, 둘째 아들만 의사이고, 다섯 자녀와 사위까지 모두 목사와 전도자이다. 그의 전 재산은 유언으로 이미 몇 개의 전도 기관에 바쳐져 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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