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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겸허를 배우자.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한 후 어느 종교 문서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그렇게도 핸섬하고, 그렇게도 용기있고, 그렇게도 젊은 뉴 프론티어의 기수인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이 그렇게도 갑자기 사라지다니 재키 부인의 놀라움처럼 "세상에 그럴수가 있을까?" 지난 수년동안에 권좌의 별들이 수없이 떨어졌다. 우간다의 아민, 중앙 아프리카의 보카사, 캄보디아의 볼보트, 니카라과이의 사모아, 티토와 모택동과 일본의 대평과 그리고 팔레비 왕. 인생무상, 세무십년, 화무십일홍이라더니 우리 모두 한 줄로 서서 낙조와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자. 레이건 대통령의 저격 사건은 실로 인류의 충격적 사건이었다. 그러나 그의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레이건 대통령 부인과 그 형과 의사들과 백악관 관리들과 국민들의 기도가 보도될 때마다 미국의 숨은 저력을 느낄 수 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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