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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천사는 신구약 34책에 275회 기술되어 있고, 예수님이 천사 존재를 악마 존재와 함께 당연한 사실로 의식하면서 말씀하셨다. 성도가 부활할 때는 천사처럼 남녀의 성의 구별이 없다 했으며, 광야시험 때 악마와 대결 했고 천사가 수종을 들었다. 천사들은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 청조하신 영적 피조물이며, 지성과 능력과 거룩함이 초월하며 천사장 미가엘, 가브리엘 등을 정점으로 잘 조직화되어 있다. 생식을 못하고, 죽을 수가 없으며, 그 수가 무수하다. 예수님의 구속 사업을 돕고 특히 성도들을 영육간에 보호한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 외에는 인간의 자유를 침해하지 못한다. 명령을 받아 한 천사가 앗시리아 군대 십팔만 오천 명을 죽인 일도 있다(왕하19:35). 악마는 3대 천사장 중 하나인 루시퍼인데, 하나님이 되려고 반역한 천사장이다. 그는 하나님의 적, 인류의 최악의 적, 죽음과 죄와 고통의 근원이다. 그를 모르면 역사도 인간도 풀지 못한다. 세계 총통적 그리스도는 그의 화신이다. 멀지 않아 그의 종말이 온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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