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만민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사람들은 24시간 360날 요행과 행운, 그리고 희소식을 기다린다. 돼지꿈, 용 꿈에 가슴이 설레고 배달부가 전해 주는 편지나 매스콤의 뉴스에 마음을 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일찌기 인류에게 전해 준 가장 급하고 가장 귀중한 기쁨의 복된 소식은 예수이다. 침몰하는 여객선에서 자기의 구명대를 남에게 양보하고 파도 속에서 부르던 찬송, 60명의 흉악범 사형수의 최후를 지켜본 어느 목사의 증언을 보면 그들은 마치 신랑을 맞는 신부처럼 공포 속에서도 황홀한 사랑으로 꽉 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다. 가난한 자에게, 병든 자에게, 사형수에게, 외아들을 잃은 어머니에게, 파산당한 사람에게 예수는 최대 최고의 현실적 구원이요, 사랑이요, 큰 기쁨의 소식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보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