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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사 1:3)' 하나님 모르는 사람은 소나 나귀만도 못하다는 탄식이다. 천하에 이럴수가 있는가. 인간 부패와 타락과 어두움의 심도를 재 보는 척도는 인간의 무신성 이다. 수천 마리 원숭이들이 서울시에 와서 1년 동안 돌아보고 난 후 이 모든 것이 우연일까, 아니면 창조일까를 논쟁하다가 그들의 교과서에 서울시에서 우리가 본 모든 것은 우연히 된 것이라고 썼다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일까. 20세기, 초지성인임을 자랑하는 인간들의 초, 중, 고, 대학의 과학 교과서에 인간은 우연히 나서 진화한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기가 막힐 일이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긱의 근본이다(잠 1:7). 어리석은 자는 그 중심에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시 14:1).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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