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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성역(聖域)의 꿈
메카나 예루살렘을 순례하듯 한국 기독교인들이 해마다 한번쯤은 사무치게 다녀오고 싶어지는 성지가 있어 맑은 시내가 사철 생명강처럼 흐르고 천하의 명산과 명사십리가 접해 있는 동해안 어느 숨겨진 수십만 평의 평지가 있어 일천 기독교 단체들과 교파들이 종합 청사진에 맞추어 품위있는 시설들을 해서, 사철 24시간 국내 국제 규모의 모임과 다양한 전인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그 곳을 다녀만 가면 불덩어리가 되는 성령의 용광롸 같은 곳, 그리하여 세계의 경건한 크리스찬은 줄을 이어 이 곳을 순례하는 그런 곳을 만들 수는 없을까 하고 나는 오래 전부터 꿈처럼 그려보곤 해따. 성령의 놀라운 인도로 나는 같은 꿈을 가지고 기도해 오던 C집사 내외분과 설악산에 갈 기회를 얻었다. 국립공원 설악산 가슴팍 같은 곳에 금싸라기 땅 28만 평이 바로 그 C집사의 땅이었다. 여호와 이레, 할렐루야! 우리 일행이 민족과 교회를 위해 울고 기도하다가, C집사 내외분은 그 땅을 한국 기독교의 성역으로 주님께 바치기로 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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