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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예배는 중생한 사람이 십자가 중심 예수 중심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전인의 전심으로 드려야 하지만 반드시 인간의 영으로 드려야 한다. 사람에게도 삼위일체가 있는데 육체와 혼과 영이다. 육체는 오관의 세계이며, 혼은 마음이라는 정신적 자아를 통해서 지.정.의를 주관하고 있으며, 영은 하나님의 영과 통하는 인격적 주체인데 원죄로 죽은 상태에 있다. 비유컨대, 예를 들어 세 종류의 채널을 가진 라디오가 있다 하자. AM은 오관의 채널, FM은 혼의 채널, SM은 성령과 인간영의 채널이라 하자. 그런데 SM이 예수의 십자가 구속으로 중생하자마자 작동하기 시작한다. 하나님은 영이신 고로 영은 영으로만 통한다. 영은 성막의 지성소와 같다. 지성소에는 법궤 속에 십계명 [말씀 즉 성경]과 법궤 뚜껑에 속죄소가 있어 속죄 피를 뿌리는 그 곳에 하나님이 임재하게 되어 있다. 예배는 영의 지성소에서 예수의 십자가와 말씀 중심으로 드려야 한다. 장소나 시간 의식, 신비 감정, 지적 설교, 선행의 결심 이상의 것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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