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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고 악한 무위의 청지기
인간에게는 절대적 의미의 소유는 없고 가진 것의 전부가 하나님의 소유이며 위탁이요 임대해 준 것이다. 따라서 소유는 책임이다. 지능과 지식, 건강, 돈, 재능, 시간, 몸, 마음, 직위와 가족, 미모 등 모든 것은 절대 하나님의 것인데 인간 각자에게 일정 분량을 주어서 그것을 자신과 이웃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계발하고 선용하도록 청지기 책임을 맡긴 것이다. 특히 우리가 마음과 말의 청지기로서 마음을 하나님을 위해 쓰고, 남을 위해서도 쓰되 곱게 써야 하겠다. 말의 청지기로서 남을 격려해 주고, 선한 것과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며 축복되는 일에 사용하지 않고 남을 속이고 흉보고 싸우거나 헛되고 욕되고 독하게 사용해서는 안되며, 더욱이 무신론적인 글이나 언어는 영적 살인 행위와 같다. 크리스찬은 믿음과 기도와 말씀, 성령, 사랑, 영생, 능력 등 많은 영적 선물을 받았다. 그것을 사장하는 죄, 믿음과 기도 불사용죄, 영생과 성령 불전달죄, 사랑의 불사용, 불결실 죄를 범하여 게으르고 악한 무위의 청지기가 되기 쉽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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