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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슨의 참회록
클슨이라는 사람은 닉슨 대통령의 오른 팔과 같은 참모요 보좌관이었다. 워터게이트 사건이 터지자 주모자로 정죄받아 징역을 살던 중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거듭나는 중생 체험을 했다. 그의 [중생]이라는 책은 참회록처럼 유명하다. 나는 그의 간증을 들은 일이 있다. 미국 안전 보장회의 때 오륙 명의 수뇌들이 모이면 키신저가 말문을 연다. 각하, 이 결정여하에 따라 미국뿐 아니라 세계 인류의 운명과 역사의 방향이 바꿔지게 됩니다. 으례 이런 식으로 그들은 지구촌 권력의 사령탑 조종사 의식을 가지고 행동했다. 그러나 콜슨이 예수를 믿고 성령의 조명으로 그 때를 회상해 볼 때 시면 2편의 말씀대로 열방과 군왕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허사를 경영했던가 웃기는 얘기였다고 고백하고 있다. 중심에 하나님이 없는 이 사람들의 모사들은 바닷가에서 어린애들이 쌓는 모래성 같은 것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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