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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저울과 시한
하나님은 B.C. 7세기경 지금의 이란, 이라크가 위치한 곳에 바벨론을 일으키고 좀 무지한 느부갓네살 왕을 세계 역사 관리 계획상 막대기처럼 써서 유대와 같이 택한 나라도 치게 하셨다. 예언자 예레미야와 다니엘은 하나님의 섭리이니 이스라엘도 그 신의를 수락하라고 했다. 그런데 느부갓네살이 교만해 져서 자기 권력과 영광을 신격화시키는 상징으로 사상 최대의 금신상을 만들어 경배케 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를 7년간 소처럼 풀을 먹는 정신병에 걸리게 하여 하나님이 인간 나라의 주권자라는 사실을 알게 하셨다. 이런 일을 보고도 그 다음 왕 벨사살은 하나님을 두려워 않고 성전에서 가져온 기명으로 술을 마셨다. 그때 궁전 벽에 손가락이 나타나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는 글씨를 썼다. 너는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 보니 모자란 놈이다. 네 시한은 찼다. 네 정권은 페르시아에 넘어간다. 그날 밤 그는 즉사하고 정권은 넘어갔다. 하나님의 저울과 하나님의 시한은 무섭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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