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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 국가는 설 수가 없다.
불란서 혁명이나 소련의 볼셰비키 혁명은 부패하고 사랑의 실천이 없는 불의한 기독교 귀족이나 부자층과 황족들에 대한 민초의 분노와 고발로 일어난 하나님의 징벌로 풀이할 수 있을 것 같다. 역사가들은 영국의 유혈 혁명을 막고 사회 구석구석 부흥과 개혁의 생기를 불어 넣었던 결정적 요인이 요한 웨슬레의 심령 부흥 운동과 사랑의 사회적 실천 운동이었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불란서 혁명의 중심 인물이었던 로베스 피에르는 공포 정치를 펴는 동안 기독교에 대한 반동으로 국회의 결의를 거쳐 불란서가 무신론 국가임을 선언했다. 그러나 그는 얼마 후 한 민족 국가가 무신론이란 기초위에서는 도덕성이 존속할 수 없음을 크게 깨닫고 국회에서 하나님의 존재와 영혼 불멸의 신앙의 필요성을 투표에 의해서 재선포하게 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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