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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의 미소
예수님은 소자에게 냉수 한 잔을 대접해도 결코 상이 없지 않으리라 하셨다. 옛 성현의 말에도 무재 칠시라는 말이 있다. 같이 있기만 해도 예수의 향기(고후 2:14)같고 편지같이 행복해 지는 사람이 있고 얼굴만 보고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혐오감을 주는 인물이 있다. 사강은 [어떤미소]를 썼거니와 아무 것도 줄 것이 없는 사람인데 눈으로 베풀고 말로 베풀고 마음으로 표정으로 기도로 그리고 티 없는 아침 햇살 같은 미소로 어떤 유모어보다도 거창한 사랑보다도 천만금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것을 선물해 주는 사람이 있다. 크리스찬에게는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설레는 신부 같은 미소가 흐르고 있다. 요새는 동재 선교라고 해서 함께 있기만 해도 전달되는, 이끌리는 호감이나 행복감 같은 것이 전도의 계기를 만든다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누구나 필요한 것, 예수의 선의가 담긴 성도의 미소를 나누어 주자.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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