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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도 지식도 생명은 아니다.
하나님이 최초로 만드신 한 쌍의 남녀는 인류의 유전 공학적인 종자라 할 수 있다. 그 종자는 한 가지 시험을 통과해서 얻어진 결과가 유전 번식 되므로 조건지어졌다. 성경의 인간 조건은 모든 생물과 달라 아버지 모시듯 하나님을 모시고 순종하며 사는 자유였다. 그 시험물이 생명과와 선악과였다고 성경은 말한다. 생명나무는 창세기 2장 9절에 나타났다가 없어지고 묵시록에 나타나는데 예수님이 생명나무다. 선악과는 지식나무, 선악에 눈뜨는 양심과 도덕의 나무이다. 먹음직도 한 쾌락의 나무, 보암직도 한 미의 나무이다. 하나님처럼 되는 악마적 자유 욕구의 나무였던 것같다. 선악과 이후에 눈뜬 것이 마치 처음 피워 본 아편과 간통 체험 같은 것일까. 인간 종자 속에 죄와 죽음, 사단과 무신성이 매독균처럼 감염되었다. 선악과 인자 때문이지 아무리 찾아도 지식 속에 예술 속에 선악 속에 생명은 없었다. 오직 예수만이 나는 유일의 생명이라 하신다(요14:6).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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