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2025년 12월 15일
검색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취재제보
사이버 편집부
편집회의
기사쓰기
회원등록
예수프론트라인

예수칼럼:현대적 고전으로 읽히는 최장기 베스트 셀러!
4영리에 대하여 들어보셨습니까?
양치는소리:인터넷 선교원 후원이사 목사님들의 글모음
비전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독자들로 부터의 글모음
선교마당:선교사로부터의 편지, 선교지소개 등 선교에 관한 글모음

각종 자료 연결
영원한 명시
박광택코너

교회-단체연결
Vision2000

김준곤 예화모음

박성민의 성서보기

경제전망대

천일웅 변호사 이민법 칼럼

인터넷이모저모




동아일보
전자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
미주한국일보
한겨레신문
라디오서울USA
The New York Times



  • 이미 죽은 사람들

    여객선 아일랜드 여왕호가 침몰했을 때 승객 중 구세군 사관 백 삼십명 가운데 백 구명이 사망했는데 익사체에는 구명대를 입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들은 모두 구명대를 양보하고 대신 죽어준 것이다. 제임스 칼비트가 야만인 지역에 선교사로 가려고 영국 상선에 승선했는데 선장이 거기 가면 죽으러 가는 길이라 했더니 "나는 이미 여기 오기 전에 죽은 사람입니다"했다. 노예가 아니면 갈 수 없었던 토마스 섬에 노예 신분을 자청해서 간 선교사도 있었다. 격리된 나환자 수용소에 그리스도 사랑의 사신이 되어 갔던 다미엔이 나환자들에게 "나의 형제 자매"라고 부를 때는 거리감이 있더니 나환자가 되어 "우리 나환자들"이라고 부를 때 그는 우리 죄와 죽음의 위치에 대신 서 주신 예수님과 하나 될 수 있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위에서 죽은 사람들이다(갈2:20).

    -예수칼럼 : 김준곤-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