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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교와 중공 선교
2차 대전 후 40년간, 선교 역사상 일찌기 전례 없을 만큼 세계의 교단들과 단체들이 일본 선교를 위해서 최상급 선교사들을 최신식 선교 훈련을 시켜서 최고의 재정 지원 아래 가장 좋은 방법으로 최대한 노력했지만 일본 선교는 선교사상 가장 실패한 사례로 알려져 있다. 개신교 인구가 58만 명, 인구 비례로 보면 0.5퍼센트인 셈이다. 한편 중공은 48년 사천 팔백 명 선교사들이 추방당하고 문화 혁명 때는 교회당은 패쇄되고 목사들은 투옥되고 성경마저 불태워졌으며 공적인 선교 활동은 제로가 된 셈인데, 지금 중공은 지하 교회나 가정교회 교인수가 최저로 잡아 오천만, 많이 잡으면 팔천만이 있어 지구상 가장 사도행전에 가까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일본 선교는 인간이 성령을 방해했고 중공 선교는 성령이 자유롭게 전도했기 때문일까? 사도행전 29장의 선교 모델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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