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지 말라(십계명)'. '옳다, 아니라하라(마5:37)'. 정직하라는 뜻이다. 기독 윤리의 기준은 우리가 예수님 대하듯, 예수님이 우리 대하듯, 대인관계에서 진실되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과 살인의 아비라 했고 사람의 마음은 만물 중에 가장 거짓되고 부패한 것이라 했다(렘17:9). 역사상 가장 거짓된 위증들과 재판에 의해서 예수님이 처형됐거니와, 세상은 일본이나 북한처럼 거짓 기록되는 역사와 거짓 재판으로 죽어 간 원혼들로 차 있다. 사실 이상으로 아니 새빨간 거짓으로 위장된 가짜 가면의 애국자, 의인, 종교, 배우, 살인마, 적국이나 권력 집단에 동조한 집단 악의 가면들이 반드시 벗겨지는 날이 온다. 공자님은 정직해서 신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했거늘, 무지해서 그러겠지만 하나님이 없다고 가르치는 부덕한 절대 거짓말의 철가면도 벗겨지는 날이 오고 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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