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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나안의 의미
약속의 땅 가나안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기다리는 환상의 땅이었다. 그 땅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했고 이삭과 야곱과 야곱의 자손들에게 거듭거듭 약속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모세는 사백 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약 이백만 유대 민족을 이끌고 출애굽이라는 민족 해방의 대이동의 거사를 감행했다. 그런데 13일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도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게 된다. 왜 40년을 방황했을까? 약속과 축복의 가나안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여리고 지역과 일부를 제외하고는 팔레스타인은 광야와 돌무더기 불모의 산지뿐이다. 참문제는 성지가 아니라 성민인 것 같다. 아프리카는 천재보다 인재로 더 사막화되고 덴마크나 화란은 척박한 땅을 사람이 낙원으로 만든 곳이다. 하나님을 거역하면 땅이 저주를 받는다. 양질의 인간들이 양질의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광야 40년은 성민 훈련 기간이었다. 한국의 가나낭 입국도 40년 광야 성민 훈련 중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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