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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결 생활에의 경고

    빨리 장로시켜 줄 교회가 있으면 소개해 달라는 집사가 있었다. 이유인즉 자기 회사 인사 책임자가 장로인데 장로들을 우대 등용하기 때문이었다. 어떤 분이 교회를 다니기로 했는데 그 동기는 좋은 기독교 규수감이 있어 혼담을 진행 중 부모가 신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혼사가 성사 안 된것을 보고 믿지는 않지만 교회 가기로 했다고 한다. 신자가 아니면 혼인길도 막히는 시대를 시사해 주고 있다. 국회 의원 선거 때만 되면 출마자들은 온 가족들을 각 교파에 분산 출석시키고 처남이 목사라는 선전까지 잊지 않는다. 기독교가 질이 나쁜 국회 의원은 모조리 낙방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통쾌할까. 신학교가 무허가 야간 까지 400개가 생겨도 모자랄 정도다. 아뭏든 기독교는 시대의 붐을 타고 있다. 이런 무드 속에서 기독교는 무섭게 세속화되기 쉽다. 공산 혁명 전 러시아 기독교의 예언자들은 심판날이 가까왔다고 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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