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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아 시각

    C. 디킨즈의 크리스마스 캐롤에, 스크루지라는 금속성 심장을 가진 구두쇠가 꿈 속에 긴 쇠고랑과 사슬에 발목을 채여 다른 죄수들과 함께 짙은 절망의 안개낀 밤에 지옥 망령들의 비명 속에서 끝없는 황야로 끌려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꿈을 깨고 나서 그는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출발한다. 예수님도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를 말씀하셨다. 부자가 지옥에 갔고, 나사로는 낙원에 가 있는 생생한 광경을 보여주셨다. 요새 사람들은 내세와 지옥과 천국을 안 믿는 것이 지성인이고 자랑처럼 생각한다. 하나님도 안 믿지만 악마도 천사의 존재도 안 믿는다. 우리에게 영계와 내세를 투시하는 초시공 투시경이 있어서 자신의 생활을 하나님의 시각과 영원 시각에서 읽을 수 있다면 우리는 당장 재산을 다 팔아 이웃을 돕고 예수를 믿어 속죄받고 새 사람으로 살 것이다. 인간의 의식에서 하나님과 내세를 뽑아 버린다면 그것은 마치 태아에게서 태중 생활 외의 출산 후의 전현실과 생활을 무로 만들어 버린거나 같다.

    주여, 보는 눈을 주옵소서.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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