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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유 개념과 관리자 개념

    미국의 성도들 가운데는 자기의 전 재산을 교회나 교육 선교 혹은 구호기관에 헌금하고 가는 분들이 많다. 이 점에 있어서 한국 크리스찬들은 아직도 소유의 청지기 의식이 성숙되어 있지 못하다. 최근에 한 크리스찬이 세상을 떠났는데 부동산 상속세가 제대로 내면 350억 원이나 된다고한다. 예수님이 부자 청년에게 나를 따르려면 네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자를 구제하고 따라오라고 했다. 돈이 가장 흔한 우상이기 때문일까. 그맘몬 우상을 심판하기 위해 보낸 채찍이 공산주의였다. 공산주의는 러시아 부자와 귀족부터 숙청했다. "부는 노동자의 것"이란 그들 주장은 소유 개념에 지진 같은 충격을 던졌다. 소유는 소여이고 책임이고 하나님의 것을 일시 관리하는 청지기라는 것을 어떻게 깨우칠 수 있을까.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쓰고 고아와 과부, 가난한 사람을 도와 주라고 맡겨진 돈을 절대 사유화하는 일은 하나님 것을 도둑질하는 죄이다.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의 중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습3:12)'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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