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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와 이혼하라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를 구주로, 왕으로, 혹은 남편으로 모시고 살기로 마음을 고쳐먹고 생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꾼 사람들이다. 그것을 회개라고 한다. 탕자가 돼지를 치듯 밥통과 생식기가 하자는 대로 살다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할 때처럼, 적어도 삭개오가 소유 절반을 가난한 자에게 주고 훔친 것은 4배로 보상하겠다고 각오한 것처럼, '죄'라는 미친 남편을 섬기던 여인이 '예수'라는 의와 사랑과 진리와 하나님 자신의 화신인 분에게 새로 태어나 결혼한 여인과도 같다. 목숨보다 소중한 새 왕이요 남편인 예수와의 차고 넘치는 성령 충만한 새삶을 즐기는 사람은, 접붙여진 나무처럼 예수 품성의 열매를 맺는다. 간혹 죄의 유혹을 받지만 다윗처럼 숨막히는 영혼의 질식을 느끼며 새 남편인 주님께 죄다 고백한다. 믿음으로 구원받지만 성경은 행함 없는 죽은 믿음으로 구원된다고 가르치지 않으며, 회개 않는 죄가 용서받는다고 하지 않는다. 죄와 완전히 이혼하라. 믿기 전에는 죄와 짝한 첩이나 노예였지만 이제는 예수라는 새 남편을 모시고 살라.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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