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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로야, 무덤에서 나오라.
죽어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예수께서 큰 소리로 나사로야 그 곳에서 나오라 하자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왔다(요 11:44). 우리가 처해 있는 곳이 어디냐? 어느 무덤 속에 자고 있는가 살펴보자. 회의의 무덤인가? 큰 죄의 무덤인가? 요나의 무덤인가? 세상 허욕과 근심의 무덤인가? 일 속에 공부 속에 파묻혀 못 나오는 무덤인가? 무슨 시험의 무덤인가? 무덤에 있는 자들아,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을 듣자. 아무개여, 네 무덤에서 나오라. 지금 그대가 처해 있는 무덤에서 나오라.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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